한․대만 여행업계 신종 플루에 공동 대응키로 합의
제24차 KATA/TVA 관광교류회의에서 합의문 채택

한국·대만 양국 여행업계는 신종 플루에 공동대응하고 지방관광을 활성화하며 청소년 교류 증진과 여행 신상품 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
2009년 9월 1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24차 ‘KATA/TVA관광교류회의’는 양국 대표단 60명(KATA측 34명, TVA측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양국의 관광객 교류현황과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하고 여행 신상품 개발을 위한 양국 관광자원 소개 등이 이어졌다. KATA 대표단 단장인 정우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만 여행업계가 공연단을 포함하여 대거 방한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며, KATA/TVA 관광교류회의가 양국 관광업계에 튼튼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만큼 신종 플루로 여행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양국의 대표단이 모여 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만관광협회를 대표한 王全玉(Mr. Wang, Chuan-Yu) TVA단장은 “양 협회가 한․대만 관광객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며 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관광객 교류증진을 위한 합의문이 발표되었는데 신종 플루에 공동대응하고 지방관광을 활성화하며 청소년 교류 증진과 여행신상품 개발에 앞장선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짐으로서 의제토의에 대한 합의문을 처음으로 발표하는 등 양국 여행업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토의가 이루어졌다. [별첨 합의문 참조]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양국의 관광교류에 기여한 여행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이루어져 KATA측에서는 대만의 귀빈여행사, 리타여행사, 흥안여행사, 평안여행사, 항성국제여행사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TVA측에서는 인천광역시, 하나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인화관광, 만상여행사에 감사패를 전달하여 참여업체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지난 1995년부터 재개된 ‘KATA/TVA관광교류회의’는 우리나라 여행․관광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회의로 양국 관광객 교류증진 방안 등을 협의해 왔으며, 그동안 국적기 취항이나 관광기념품 개발 및 여행코스 개발 등은 물론 여행․관광사업자간의 우의를 다지는 데 앞장서 왔다.
한편, 이 날 방한한 대만관광협회(TVA) 대표단은 인천송도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 계도시축전행사장과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을 답사하였다.
붙임 : 1. KATA/TVA 관광교류회의 합의문 1부
2. 행사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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