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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KATA/TVA 관광교류회의 성료
구정환 2016-12-05 818
   제31차한대만관광교류회의단체사진.jpg 제31차한대만관광교류회의단체사진.jpg          교류회의 총평.JPG 교류회의 총평.JPG
   의제 자유토론1.JPG 의제 자유토론1.JPG          tva라이서전 회장, 타이완교통부관광국 리우시린 부국장, kata 양무승 회장.JPG tva라이서전 회장, 타이완교통부관광국 리우시린 부국장, kata 양무승 회장.JPG

31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타이중에서 성료

한국-대만 상호방문객 200만 시대 눈앞에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와 대만관광협회(회장 라이서전 賴瑟珍, 이하 TVA)의 공동 주최로 제31 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가 1117일부터 19일까지 타이완 타이중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대만 관광교류 200만 시대 우리의 과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 대만 정부, 협회, 관광업계 참가자 약 180, 한국 대표단 6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과 대만의 잠재적 관광시장 발굴, 재방문객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방안, 지방교류 확대를 위한 양국 정부 및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아웃바운드 여행사, 유관 협회, 미디어, 관광시설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한국대표단 단장 KATA 양무승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대만은 2014년 상호방문 100만 시대를 맞이한 이래 항공협정 개정으로 인한 좌석 공급확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노력에 힘입어 올해 9월까지 상호방문객 12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인적교류 15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업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양국관광교류 200만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자고 덧붙였다.

 

TVA 라이서전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1-9월 대만 방한관광객이 70% 성장, 한국인의 대만 관광이 30% 성장하여 올해 상호교류 160만명 달성도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대만의 중부, 남부, 동부 지역 관광시장 확대를 강조했다.

 

또한, KATA 특별회원으로서 한국대표단에 함께 참가한 서울특별시, 강원도,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담양군, 목포시는 각 지방관광상품 소개를 통해 지방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제32 KATA/TVA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의 개최도시가 인천광역시임을 선포하였으며, 회의에 참가한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대한민국의 관문도시 인천에서 내년에 여러분들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회의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개최지 선정 소감을 전했다.

 

한국 대표단은 대만 교통부와 타이중시로부터 큰 환대와 함께 타이중 주요 관광지에 대한 답사 활동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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