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와 태국여행업협회(회장 위칫 프라콥코손, 이하 ATTA)는 2018년 10월 4일 티마크호텔에서 한국?태국 수교 60주년 기념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KATA 양무승 회장, ATTA 위칫 프라콥코손 회장 등 양국 여행업계 50명, 태국관광청 씨리겟 아농 뜨라이라따나송폰서울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상호교류 250만명을 300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여행객 안전 제고, 여행품질 향상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KATA는 2016년 3월 24일 태국관광청(TAT)과 양국관광교류확대를 위해 MOU를 체결하였고, 지난 2018년 3월 23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KATA-ATTA-TAT(태국관광청) 공동으로 세미나를 가졌으며, 이번 세미나는 KATA 초청으로 ATTA가 답방하여 개최되었다.
ATTA 위칫 프라콥코손 회장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사안들을 태국여행업계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겠으며, 한국 여행업계도 논의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상호관광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늘의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양국 여행업계가 상호교류의 질적 성장,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발전시키는 토대가 되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