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8월 26일 오전 10시 협회 회의실에서 오키나와 컨벤션뷰로(OCVB) 시모지 요시로(下地 芳郞) 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국 민간 관광교류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KATA 오창희 회장은“양국 민간교류의 감소로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극복한 사례도 있어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민간교류 촉진을 위한 교류단을 상호 파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였다.
이에 시모지 회장도 “한국의 여행업계가 오키나와를 찾아 준다면 언제든지 환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하였다. 오키나와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목적지 중에 하나로 작년 한국인이 58만여명이 방문한 지역이다.
또한, 8월 21일에는 일본 국토교통성 규슈운수국 호리 신타로(堀 信太朗) 관광부장 일행이 협회를 방문하여 오창희 회장과 최근 동향과 민간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임 : 사진 1부, 끝.
(좌측부터 오키나와 컨벤션뷰로 시모지 요시로 회장,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