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국립해양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상호 협력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 이하 박물관)는 9월 6일 KATA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립해양박물관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백승필 상근부회장이 함께 하였으며, 박물관에서는 김종해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TA 특별회원인 부산관광공사도 협약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있으며, 2023년 관람객 77만명이 방문하였고, 해양문화와 해양수산업 유산의 발굴·보존·연구·전시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www.mmk.or.kr)
KATA와 박물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과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물관 김종해 관장은 “양 기관이 각자의 장점과 자원을 활용해 협력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양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ATA 오창희 회장은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해양 관련 문화와 유산을 발굴하고 보전, 전시하는 국립해양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해양문화를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로써 박물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으로 특히, 방한 교육여행 확대를 위한 관광상품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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