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 현지 언론에 의하면, '대마 유사 성분(HHCC) 젤리'를 먹고 신체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젤리를 구매 또는 타인의 권유로 먹은 후, 몸의 마비 및 메스꺼움, 통증을 느낀 사람들로부터 119 신고가 다수 접수되었습니다.
※ ▲오사카 ▲ 도쿄도 고가네이시 무사시노 공원 축제 현장 ▲ 도쿄 이타바시구 ▲ 도쿄 스미다구 오시아게역
○ 해당 젤리는 오사카의 한 회사가 제조한 것으로, 포장 겉면에 'HHCH*'(헥사하이드로칸나비헥솔)'이라고 쓰여있는 제품입니다. (이미지 별첨)* HHCH는 대마의 주요 성분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합성물질로, 현재는 당국의 규제 대상이 아니나, 향후 인체 악영향이 확인되면 규제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현재도 해당 젤리가 일본 내에서 유통 중인 점을 감안, 우리 국민들께서는 일본 방문 중 이를 구매하거나, 타인의 권유로 해당 젤리를 먹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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