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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무장괴한 방송국 난입, 전국 동시다발 공권력 대상 공격 등 치안 상황 급격 악화에 따른 신변안전 유의
작성일|2024.01.10 작성자외교부 | 조회수446



○ 에콰도르 전역에서 조직범죄단체들의 동시 다발적 테러가 발생하면서 치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1.7.(일) 및 1.9.(화) 범죄조직 수괴들의 연이은 교도소 탈출- 1.8.(월) 오전 마찰라, 로하, 리오밤바, 라타쿵가, 쿠엥카, 암바토 등 전국 교도소 6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소요사태 발생하여 교도관 억류 중- 1.9.(화) 14시경, 20여명의 중무장 괴한들이 방송국(TC Television)에 난입하여 군경과 대치하다 현재는 진압- 1.8 ~ 9 사이 키토, 과야킬, 쿠엥카, 로하, 로스리오스, 에스메랄다스, 마찰라 등 전국에서 대법원장 자택을 포함하여 경찰서, 주유소, 순찰차 등에 대한 최소 12건의 폭발물 설치 또는 투척과 9건의 차량 방화 발생- 키토, 마찰라, 로스리오스에서 최소 6명의 경찰관이 무장괴한들에 의해 납치- 이러한 치안 악화 상황을 맞아 현재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조기 퇴근을 결정하면서 키토 및 과야킬 등 대도시 지역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벌어지는 등 혼란스런 상황이 지속


○ 이에 대해 에콰도르 정부는 아래와 같이 대응중에 있습니다.- 1.8.(월) 오후, 전국 통행금지 조치(23시~다음날 새벽 5시), 교도소 주변 1km 이내 지역 모든 보행자와 차량 대상 검문검색, 필요시 도로 폐쇄 등 조치를 포함하는 60일간(1.8-3.8)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1.9.(화) 오후, 22개 조직범죄담체를 테러단체로 지정하고 이들 단체를 대상으로 군의 군사작전 전개 명령- 1.9.(화) 오전, 전국 학교들의 비대면 수업 결정- 1.9.(화) 대통령국에서 정부, 국회, 대법원, 주요국 대사 등이 참석하는 치안관련 긴급 회의 개최하여 대응 조치 협의


○ 현재 조직범죄단체들이 공권력 및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폭발물 설치, 자동차 방화, 경찰 납치, 방송국 점거 등 동시다발적인 테러 행위를 벌이고 있고 정부 또한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하고 있어 향후 유사한 테러 사례들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향후 정부 발표나 공신력 있는 언론사 보도 등을 지속 확인하시면서 예기치 않은 피해 및 불편을 당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위급사항 발생시나 피해 상황을 인지하게 되실 경우 대사관, 영사콜센터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최대한 조속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어두워진 후 외출이나 교도소 주변 지역, 범죄 빈발 지역, 다중밀집지역 방문 등을 가급적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 근무시간(월~금 08-17시) 중 : 593-2-352-0874~6
- 근무 외 시간(당직폰) : 098-1122-191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82-2-3210-0404*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을 통해 Wi-Fi 등 환경에서 무료로 인터넷 상담전화 서비스, ‘실시간 안전정보 푸시 알림’, ‘카카오톡 상담 연결하기’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으며, 스페인어 통역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